북북스톡US Dividend · Data
배당주분석2026-07-1915분 읽기

🔧 제뉴인파츠(GPC) 배당킹 70년 — NAPA·모션 분사 후 배당은 안전할까 (2026)

제뉴인파츠(GPC)는 2026년 배당을 70년 연속 올린 몇 안 되는 배당왕이에요. 연 배당은 4.25달러, 배당수익률은 약 3.5%(2026년 7월 기준)예요. 그런데 회사가 2026년 2월 NAPA(자동차부품)와 모션(산업)을 두 개의 상장사로 쪼개겠다고 발표했어요. GAAP 배당성향이 900%를 넘어 보이는 이유(연금 정산 일회성 비용)와 조정 이익·잉여현금흐름 기준 실제 배당 여력, 분사 후 배당이 어떻게 되는지 데이터로 점검했어요. 2분기 실적은 7월 21일 발표 예정이에요.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북북스톡 편집팀US Dividend · Data

SEC EDGAR · Yahoo Finance · Seeking Alpha · 연준 자료를 교차 검증해 미국 배당주·ETF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특정 종목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2026-07-1915분편집 정책 →

import Disclaimer from '@/components/Disclaimer' import InlineToolCTA from '@/components/InlineToolCTA'

미국 배당주를 오래 모으는 투자자에게 '배당왕(Dividend Kings)'은 일종의 명예의 전당이에요. 50년 넘게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배당을 늘려 온 회사들이죠. 그중에서도 70년 연속이라는 기록을 가진 회사는 손에 꼽혀요. 자동차부품 유통의 대명사 NAPA로 유명한 제뉴인파츠(Genuine Parts, 티커 GPC)가 그 주인공이에요. 그런데 이 70년 배당왕이 2026년 2월, 회사를 자동차부품과 산업 두 개의 상장사로 쪼개겠다고 발표했어요. 오래된 배당 기록과 회사 분할이라는 큰 변화 사이에서, 배당이 계속 안전할지 데이터로 짚어 볼게요.

결론부터 말하면, 제뉴인파츠의 배당은 '현재로선 꾸준하지만, 분사라는 큰 변수를 앞둔' 상태예요. 조정 이익 기준 배당성향은 약 58%로 여력이 있고 70년 연속 인상 기록도 이어졌어요. 다만 2025년은 일회성 연금 정산 비용으로 GAAP 이익이 크게 눌렸고, 잉여현금흐름도 그해 배당을 다 덮지는 못했어요. 여기에 2027년 초를 목표로 한 NAPA·모션 분사가 두 회사의 배당 정책을 새로 정하게 만들어요. 그래서 지금은 '배당이 끊길까'보다 '분사 뒤 배당이 어떻게 재편될까'가 진짜 쟁점이에요. 하나씩 확인해 볼게요.

본 글은 공개된 배당 공시·회사 발표·시장 자료를 정리한 정보 제공 목적이고,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니에요. 아래 수치는 작성 시점 기준이며 실제 실적과 배당 정책, 분사 일정은 달라질 수 있어요.

제뉴인파츠 GPC 배당 분석, 창가로 들어온 부드러운 빛이 오크 책상 위 놋쇠 톱니바퀴와 유리병에 닿은 정물로 자동차부품과 산업 유통 배당주의 견고함과 변화를 상징하는 이미지

제뉴인파츠(GPC) 배당 한눈에 보기

먼저 핵심 숫자를 표로 정리했어요. 아래 값은 작성 시점 공개 자료 기준이며, 확정된 미래 수치가 아니에요.

항목수치비고
티커GPC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연속 인상70년2026년 기준 배당왕
분기 배당1.0625달러연 환산 4.25달러
전년 대비 인상률약 3.2%2025년 4.12달러 → 2026년 4.25달러
배당수익률약 3.5%2026년 7월 주가(약 122달러) 기준
조정 EPS 배당성향약 58%조정 주당순이익 7.37달러 기준
GAAP 배당성향900% 초과연금 정산 일회성 비용 영향
2025년 매출243억 달러전년 대비 +3.5%
2025년 잉여현금흐름약 4.21억 달러그해 배당 지급액에 못 미침
주요 변수NAPA·모션 분사2027년 초 완료 목표

표에서 눈여겨볼 조합은 'GAAP 배당성향 900%+ vs 조정 배당성향 58%'예요. 두 숫자가 이렇게 벌어지는 이유가 이 글의 첫 번째 주제예요. 그리고 '2027년 초 분사'가 두 번째 주제고요.

제뉴인파츠는 어떤 배당주인가 — NAPA와 모션

제뉴인파츠는 이름은 낯설어도 사업은 아주 익숙해요. 미국·유럽·호주 등지에서 자동차 정비소와 개인에게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NAPA(내파) 브랜드가 이 회사의 얼굴이에요. 여기에 공장·설비에 들어가는 베어링·모터·유압 부품 같은 산업용 부품을 유통하는 모션(Motion) 사업이 또 다른 축이에요.

배당 투자자에게 이 구조가 중요한 이유는, 두 사업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자동차부품은 경기가 나빠도 사람들이 타던 차를 고쳐 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방어적이에요. 반대로 산업용 부품은 공장 가동과 설비 투자에 민감해서 경기를 더 탄다는 특징이 있어요. 한 회사 안에 방어적 사업과 경기 민감 사업이 섞여 있어, 그동안은 어느 한쪽이 흔들려도 배당을 떠받칠 현금을 다른 쪽이 만들어 줬어요.

2025년 부문별 매출을 보면 규모가 잘 드러나요. 북미 자동차부품이 95.2억 달러, 해외 자동차부품이 58.6억 달러, 산업 부문이 89.2억 달러였어요. 자동차부품(합계 약 154억 달러)이 산업(약 89억 달러)보다 크지만, 산업 부문의 이익률(EBITDA 마진)이 더 높은 편이에요. 이 두 축이 곧 서로 다른 회사로 갈라선다는 게 2026년의 가장 큰 변화예요.

Notice

투자 정보 안내

본 글은 미국 주식·ETF에 대한 객관 데이터·시뮬레이션 정보이며, 특정 종목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환율·세금·시장 변동 리스크가 있어 본인 판단과 전문가 상담 후 결정하세요.

🧮 내 적립 플랜은? — 배당 재투자 복리 계산기로 직접 계산해 보기

GPC 배당성향이 900%가 넘는 이유 — 연금 정산의 착시

제뉴인파츠 자료를 찾아보면 배당성향이 900%를 넘는 걸로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배당을 이익의 9배 넘게 준다는 뜻일까요? 아니에요. 이건 전형적인 GAAP 착시예요.

배당성향은 '배당을 이익의 몇 퍼센트로 주느냐'인데, 기준이 되는 이익을 무엇으로 잡느냐에 따라 숫자가 완전히 달라져요. 제뉴인파츠는 2025년에 미국 확정급여형 연금(정해진 금액을 은퇴 후 지급하는 옛 방식의 퇴직연금)을 종료했어요. 이 과정에서 약 8.25억 달러, 주당으로는 5.94달러에 달하는 일회성·비현금 정산 비용이 회계에 잡혔어요. 이 비용이 대부분 4분기에 몰리면서 4분기에는 순손실 6.09억 달러가 났고, 그 여파로 2025년 연간 GAAP 순이익이 6,590만 달러(주당 0.47달러)까지 줄었어요.

연 배당 4.25달러를 이렇게 눌린 주당순이익 0.47달러로 나누면 900%가 넘는 숫자가 나오는 거예요. 하지만 이 비용은 회사가 실제로 현금을 8.25억 달러 쓴 게 아니라, 회계상 한 번에 털어 낸 성격이에요. 그래서 이런 일회성·비현금 항목을 뺀 조정(non-GAAP) 주당순이익 7.37달러로 보면 배당성향은 약 58%로 내려와요. 이렇게 이익의 종류(GAAP인지 조정인지)를 구분하지 않고 배당성향만 보면 멀쩡한 배당주를 위험하다고 오해하기 쉬워요. 배당의 위험 신호를 재무 지표로 거르는 방법은 배당 삭감 위험 신호를 배당성향·잉여현금흐름·부채로 점검하는 법에 단계별로 정리해 뒀어요.

<InlineToolCTA />

잉여현금흐름은 배당을 덮었나 — 2025년의 경고등

배당의 진짜 재원은 회계 이익이 아니라 현금이에요. 그래서 봐야 할 게 잉여현금흐름이에요. 영업으로 번 현금에서 설비 투자를 뺀, 회사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죠.

2025년 제뉴인파츠의 잉여현금흐름은 약 4.21억 달러였어요. 그런데 그해 배당으로 나간 돈은 연 배당 4.12달러에 주식 수(약 1.4억 주)를 곱하면 5.7억 달러 안팎이에요. 즉 2025년에는 잉여현금흐름이 배당 지급액에 못 미쳤어요. 배당왕이라고 안심하고 넘길 부분이 아니라, 솔직하게 경고등으로 봐야 하는 대목이에요.

다만 배경을 함께 봐야 균형이 맞아요. 영업활동으로 번 현금 자체는 약 8.91억 달러로 배당을 넉넉히 웃돌았어요. 잉여현금흐름이 눌린 건 2025년에 설비 투자와 구조조정 비용이 겹쳤기 때문이에요. 한 해 잉여현금흐름이 배당에 못 미친다고 곧바로 배당 삭감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이런 상태가 여러 해 반복되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부채가 많은 고배당주가 왜 위험 신호일 수 있는지, 반대로 현금흐름이 튼튼하면 왜 버티는지는 셰브론(CVX) 배당 아리스토크랫을 유가·잉여현금흐름으로 본 사례와 나란히 보면 감이 잡혀요.

오크 책상 위에 놓인 놋쇠 톱니바퀴 두 개와 접힌 리넨 천 위로 떨어지는 창가의 사선 빛으로 두 사업 부문의 균형과 현금흐름을 은유하는 이미지

NAPA·모션 분사 — 배당왕 기록은 이어질까

2026년 제뉴인파츠 배당의 가장 큰 변수는 실적이 아니라 회사 구조 자체예요. 2026년 2월, 회사는 NAPA 자동차부품 사업(Global Automotive)과 모션 산업 사업(Global Industrial)을 각각 독립 상장사로 분리하겠다고 발표했어요. 목표 시점은 2027년 초예요.

배당 투자자에게 분사는 양날의 검이에요. 좋은 쪽은, 각 회사가 자기 사업 성격에 맞는 배당 정책을 세우고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방어적인 자동차부품과 경기 민감한 산업이 섞여 '섞이면 헐값'이던 상태가 풀릴 수 있어요. 조심할 쪽은, 기존 GPC의 '70년 연속 인상'이라는 기록이 두 회사로 나뉜 뒤에도 그대로 이어질지는 발표 시점에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보통 분사에서는 기존 주주가 두 회사 주식을 나눠 받는데, 이때 두 회사의 합산 배당이 기존 배당과 같으리라는 보장은 없어요.

이런 '분사와 배당' 조합은 북북스톡에서 여러 번 다뤘어요. 존슨앤드존슨이 켄뷰를 떼어 낸 사례, 3M이 솔벤텀을 분사하며 배당을 삭감한 사례가 대표적이에요. 특히 3M처럼 무너진 배당킹의 경로를 보면, 분사가 반드시 배당에 좋게만 작용하지는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분사가 배당왕의 기록을 어떻게 흔들 수 있는지는 3M(MMM) 배당 삭감과 솔벤텀 분사, 무너진 배당킹 사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요. 반대로 켄뷰 분사에도 배당 기록을 지킨 사례는 킴벌리클라크(KMB) 배당킹과 켄뷰 인수·배당 안전성에서 비교해 볼 수 있어요.

Notice

투자 정보 안내

본 글은 미국 주식·ETF에 대한 객관 데이터·시뮬레이션 정보이며, 특정 종목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환율·세금·시장 변동 리스크가 있어 본인 판단과 전문가 상담 후 결정하세요.

🧮 내 적립 플랜은? — 배당 재투자 복리 계산기로 직접 계산해 보기

2분기 실적, 무엇을 봐야 하나 (7월 21일 발표)

이 글을 쓰는 2026년 7월 중순 시점에는 2분기 실적이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제뉴인파츠는 2분기 실적을 7월 21일 발표할 예정이에요. 참고로 직전 1분기(2026년 1분기)는 매출 63억 달러로 전년 대비 6.8% 늘었고, 순이익 1.89억 달러(주당 1.37달러)·조정 주당순이익 1.77달러였어요.

2분기 실적에서 배당 투자자가 확인해야 할 포인트를 정리하면 이래요.

실제 수치는 발표 후 회사 IR 자료로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이 글은 발표 전 체크포인트를 정리한 것이라, 2분기 확정 실적을 담고 있지 않다는 점을 다시 밝혀 둘게요.

제뉴인파츠 배당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70년 연속 배당왕이니까 눈감고 담아도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들어갔다가, 분사나 일회성 비용 같은 변수에 당황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래 질문에 '예/아니오'로 답해 보세요.

'아니오'가 많을수록 '70년'이라는 숫자 한 조각에 기대고 있을 가능성이 커요. 분사가 배당 기록에 준 충격이 종목마다 어떻게 갈렸는지는 메드트로닉(MDT) 배당 아리스토크랫과 미니메드 당뇨 사업 분사에서 또 다른 사례로 비교할 수 있어요.

한국 투자자의 세금·환율 체크

제뉴인파츠 배당을 국내에서 받을 때는 한미조세조약에 따라 15%가 원천징수돼요. 국내에서는 다른 금융소득과 합쳐 연 2,000만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고, 건강보험료에도 영향이 갈 수 있어요. 매매차익은 배당과 별개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대상이라 연 250만원을 기본공제한 뒤 22%(지방세 포함)를 매겨요.

여기에 환율 변수가 크게 작용해요. 배당수익률이 3% 중반이라, 달러 배당을 원화로 바꿀 때 환율이 몇 퍼센트만 움직여도 체감 배당이 눈에 띄게 달라져요. 특히 2027년 분사가 완료되면 기존 주주는 두 회사 주식을 나눠 받게 되는데, 이때 취득가와 양도차익 계산이 복잡해질 수 있어요. 분사 주식의 세무 처리는 사례마다 달라서, 그때는 세무 전문가 확인이 필요해요.

정리 — 배당은 꾸준하나, 분사가 진짜 관전 포인트

제뉴인파츠는 2026년 배당을 70년 연속 올린, 배당왕 중에서도 손꼽히는 회사예요. 연 배당 4.25달러·배당수익률 약 3.5%로 절대적 고배당은 아니지만, 꾸준함 하나는 최상급이에요. GAAP 배당성향이 900%를 넘어 보이는 건 2025년 연금 정산이라는 일회성 비용 탓이고, 조정 이익 기준으로는 약 58%라 배당 여력 자체는 남아 있어요.

대신 관전 포인트는 실적보다 구조에 있어요. 2025년 잉여현금흐름이 배당을 다 덮지 못한 경고등이 있었고, 무엇보다 2027년 초를 목표로 한 NAPA·모션 분사가 두 회사의 배당 정책을 새로 짜게 만들어요. 그래서 지금 제뉴인파츠는 '배당이 끊길까'가 아니라 '분사 뒤 배당이 어떻게 재편될까'를 지켜봐야 하는 종목이에요. 우선 7월 21일 2분기 실적에서 잉여현금흐름과 분사 일정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예요. 낮은 배당수익률이라도 오래 지키는 배당왕의 성격이 궁금하다면 월마트(WMT) 배당킹 53년, 낮은 수익률과 배당 안전성을 이어서 읽어 보세요.

해 질 무렵 창가에 놓인 유리병과 놋쇠 부품에 빛이 스며드는 정물로 오래 이어지는 배당의 꾸준함과 변화를 상징하는 이미지

<Disclaimer />

💬 자주 묻는 질문

Q.제뉴인파츠는 배당을 몇 년 연속으로 올려 왔나요?

제뉴인파츠(Genuine Parts, 티커 GPC)는 2026년에 70년 연속으로 배당을 인상했어요. 회사가 2026년 2월 발표에서 '70번째 연속 인상'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어요. 25년 이상 올리면 배당귀족(Dividend Aristocrats), 50년 이상이면 배당왕(Dividend Kings)이라고 부르는데, 70년은 배당왕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기록이에요. 2026년 분기 배당을 주당 1.0625달러로 전년 대비 3.2% 올렸고, 연 환산하면 4.25달러예요. 직전 해(2025년) 연 배당 4.12달러에서 올린 금액이에요. 오랜 기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배당을 늘려 왔다는 건 그만큼 현금흐름이 꾸준했다는 뜻이지만, 과거의 연속 기록이 미래 인상을 보장하지는 않아요. 본 답변은 회사 공시를 정리한 정보 제공이에요.

Q.GPC 배당성향이 왜 900%가 넘게 나오나요?

회계상 순이익(GAAP)이 일회성 비용 때문에 크게 눌렸기 때문이에요. 제뉴인파츠는 2025년에 미국 확정급여형 연금을 종료하면서 약 8.25억 달러(주당 5.94달러)의 일회성·비현금 연금 정산 비용을 반영했어요. 이 비용이 대부분 4분기에 몰리면서 4분기에는 순손실 6.09억 달러가 났고, 그 결과 2025년 연간 GAAP 순이익이 6,590만 달러(주당 0.47달러)로 쪼그라들었어요. 연 배당 4.25달러를 이렇게 눌린 GAAP 주당순이익 0.47달러로 나누면 배당성향이 900%를 훌쩍 넘는 것처럼 보여요. 하지만 이건 배당을 실제 이익의 9배 넘게 준다는 뜻이 아니에요. 일회성·비현금 비용을 뺀 조정(non-GAAP) 주당순이익은 7.37달러였고, 이 기준 배당성향은 약 58%예요. 대형 일회성 비용이 낀 해는 GAAP 배당성향만 보면 착시가 생기니 조정 이익과 현금흐름을 함께 봐야 해요. 본 답변은 지표 설명이에요.

Q.NAPA와 모션 분사가 배당에 어떤 의미인가요?

제뉴인파츠는 2026년 2월, 회사를 두 개의 독립 상장사로 나누겠다고 발표했어요. 하나는 NAPA 브랜드로 유명한 글로벌 자동차부품 사업(Global Automotive), 다른 하나는 모션(Motion) 브랜드의 산업용 부품·유통 사업(Global Industrial)이에요. 회사는 2027년 초 완료를 목표로 제시했어요. 배당 투자자에게 분사는 양날의 검이에요. 사업이 둘로 나뉘면 각 회사가 자기 성격에 맞는 배당 정책을 새로 정하게 돼요. 기존 주주는 보통 두 회사 주식을 나눠 받는데, 이때 '분사 이후 두 회사의 합산 배당'이 기존 GPC 배당과 같을지는 발표 시점에 확정되지 않았어요. 코카콜라 계열 분사나 켄뷰(존슨앤드존슨), 솔벤텀(3M) 사례처럼, 분사 뒤 배당 총액과 연속 인상 기록이 어떻게 이어지느냐가 관건이에요. 분사 구조의 세부 사항은 추가 공시를 확인해야 해요. 본 답변은 발표 내용을 정리한 것이에요.

Q.제뉴인파츠 배당수익률과 배당금은 어느 정도인가요?

2026년 제뉴인파츠의 분기 배당은 주당 1.0625달러로, 연 환산하면 4.25달러예요. 배당수익률은 2026년 7월 주가(약 122달러) 기준 약 3.5%예요. 배당수익률은 주가에 따라 매일 움직이므로 3% 중반으로 이해하는 게 정확해요. SCHD 같은 대표 배당 ETF가 3% 안팎인 것과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살짝 높은 수준이에요. 배당은 보통 4월·7월·10월·1월에 분기 단위로 지급돼요. 예를 들어 2026년 2분기 배당은 6월 5일 기준일(record date) 주주에게 7월 2일에 지급됐어요. 배당락일 전에 사야 그 분기 배당을 받는다는 점은 다른 미국 배당주와 같아요. 배당수익률이 절대적으로 높은 고배당주는 아니지만, 70년 연속 인상이라는 꾸준함이 이 종목의 핵심이에요. 본 답변은 공개 자료 기준이며 종목 추천이 아니에요.

Q.2025년 잉여현금흐름이 배당을 다 못 덮었다는데 위험한가요?

2025년 제뉴인파츠의 잉여현금흐름은 약 4.21억 달러였어요. 반면 그해 지급한 배당 총액은 연 배당 4.12달러에 주식 수(약 1.4억 주)를 곱하면 5.7억 달러 안팎이에요. 즉 2025년에는 잉여현금흐름이 배당 지급액에 못 미쳤어요. 이것만 보면 걱정스러울 수 있지만, 배경을 함께 봐야 해요. 2025년은 설비 투자와 구조조정 비용이 겹쳐 잉여현금흐름이 눌린 해였고, 영업활동 현금흐름 자체는 약 8.91억 달러로 배당을 웃돌았어요. 또 조정 이익 기준 배당성향은 약 56~58%로 여력이 있어요. 한 해 잉여현금흐름이 배당에 못 미친다고 곧바로 배당 삭감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이런 상태가 여러 해 이어지면 경계 신호예요. 그래서 분사 이후 각 회사의 현금 창출력이 배당을 안정적으로 덮느냐를 지켜보는 게 중요해요. 본 답변은 안전을 보장하는 진술이 아니에요.

Q.제뉴인파츠 2분기 실적은 언제 나오나요?

제뉴인파츠는 2026년 2분기 실적을 7월 21일에 발표할 예정이에요(미국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콘퍼런스콜). 이 글은 실적 발표 직전에 정리한 것이라, 2분기 확정 수치는 담고 있지 않아요. 참고로 직전 1분기(2026년 1분기) 실적은 매출 63억 달러로 전년 대비 6.8% 늘었고, 순이익 1.89억 달러(주당 1.37달러)·조정 주당순이익 1.77달러였어요. 2분기 실적에서 배당 투자자가 볼 포인트는 세 가지예요. 첫째, 자동차부품·산업 두 부문의 매출과 이익률이 회복 흐름을 이어 가는지. 둘째, 잉여현금흐름이 2025년보다 개선되는지. 셋째, NAPA·모션 분사 일정과 각 회사의 배당 방향에 대한 추가 언급이 있는지예요. 실제 수치는 발표 후 회사 IR 자료로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본 답변은 일정 안내예요.

Q.제뉴인파츠 배당을 한국에서 받으면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제뉴인파츠는 미국 상장 주식이라 배당을 받을 때 한미조세조약에 따라 15%가 원천징수돼요. 국내에서는 다른 금융소득과 합쳐 연 2,000만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고, 건강보험료에도 영향이 갈 수 있어요. 매매차익은 배당과 별개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대상이라 연 250만원을 기본공제한 뒤 22%(지방세 포함)를 매겨요. 여기에 환율도 실수령액을 좌우해요. 배당수익률이 3% 중반이라, 달러 배당을 원화로 바꿀 때 환율이 몇 퍼센트만 움직여도 체감 배당이 눈에 띄게 달라져요. 특히 분사가 완료되면 두 회사 주식을 나눠 받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취득가와 양도차익 계산이 복잡해질 수 있으니 그때는 세무 전문가 확인이 필요해요. 본 답변은 일반 안내예요.

Disclosure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객관 데이터·과거 실적·시뮬레이션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결정에 따른 모든 손익은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미국 주식 직접 투자는 환율·세금·시장 변동 리스크가 있으며, 본인 판단과 전문가 상담을 통해 결정하세요.

#제뉴인파츠 배당#GPC 배당수익률#배당왕 70년#NAPA 모션 분사#GAAP 배당성향 함정
공유하기:𝕏f

📚 관련 글

배당주분석2026-07-21· 15min

페더럴리얼티(FRT) 배당 분석 — 리츠 중 유일한 배당왕 58년, FFO로 본 배당 안전성 (2026)

페더럴리얼티(FRT)는 58년 연속 배당을 늘린, 리츠 가운데 유일한 배당왕이에요. 2025년 분기 배당을 1.10달러에서 1.13달러로 올려 연 배당 4.52달러·배당수익률 약 3.6%(2026년 7월 중순 기준)가 됐어요. 2026년 FFO 가이던스 7.46~7.55달러 기준 배당성향은 약 60%예요. 금리 민감도와 7월 FOMC, 배당 성장 속도를 데이터로 점검했어요.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페더럴리얼티 배당FRT 리츠 배당왕리츠 배당 안전성
배당주분석2026-07-20· 14min

티로프라이스(TROW) 배당 분석 — 40년 인상한 자산운용사, 5%대 고배당은 밸류트랩일까 (2026)

티로프라이스(TROW)는 2026년 배당을 40년 연속 올린 자산운용사 배당귀족이에요. 분기 배당은 1.30달러, 연 5.20달러이고 배당수익률은 약 4.5~5%(2026년 중반 기준)로 배당귀족 중에서도 높은 편이에요. 배당성향은 약 55%로 여유가 있고, 장기부채가 거의 없는 무차입 재무구조에 현금도 두둑해요. 다만 액티브 운용사라 패시브로 자금이 빠져나가는 구조적 역풍이 있고, 2026년 1분기에도 약 137억 달러가 순유출됐어요. 5%대 고배당이 기회인지 밸류트랩인지 데이터로 점검했어요.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티로프라이스 배당TROW 배당수익률자산운용사 배당주
배당주분석2026-07-18· 13min

암젠(AMGN) 배당 분석 — 15년 가까이 인상한 바이오 배당주, GAAP 배당성향 함정과 안전성 (2026)

암젠(AMGN)은 2011년 배당을 시작한 뒤 해마다 늘려 온 바이오 배당 성장주예요. 2026년 분기 배당을 2.52달러로 6% 올려 연 배당 10.08달러·배당수익률 약 2.9%(2026년 중반 기준)가 됐어요. 회계상(GAAP) 배당성향은 70%대로 높아 보이지만 호라이즌 인수 상각을 뺀 조정 EPS 기준으로는 45% 안팎이에요. 573억 달러 부채와 잉여현금흐름, 마리타이드 파이프라인까지 데이터로 점검했어요.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암젠 배당AMGN 배당수익률바이오 배당주
북북스톡

다른 카테고리 분석도 데이터로 확인하세요

본 매체의 모든 콘텐츠는 정보 제공·시뮬레이션 목적이며, 특정 종목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