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상장 요건을 찾아보면 400이라는 숫자가 두 번 나와요. 한 번은 뉴욕증권거래소에 새로 들어갈 때, 한 번은 이미 상장된 회사가 계속 남아 있을 때예요.
같은 숫자인데 세는 대상이 달라요.
결론부터 적을게요. 들어갈 때의 400은 100주 이상을 들고 있는 주주 400명이고, 남을 때의 400은 총 주주 400명이에요. 앞쪽은 보유 수량을 따져서 100주에 못 미치는 주주를 세어 주지 않고, 뒤쪽은 한 주만 들고 있어도 한 명으로 세어 줘요. 조문 번호로는 102.01A 와 802.01A 고요.
재는 자리를 먼저 못박을게요. 이 글이 읽은 것은 뉴욕증권거래소가 상장회사에 적용하는 자체 규정집이에요. 영문 이름은 NYSE Listed Company Manual 이고요. 미국 연방법이나 연방규정이 아니고, 한국거래소의 상장 규정과도 아무 관계가 없어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이 규정의 개정안을 승인하는 쪽이지 제정하는 쪽이 아니에요. 조문을 받은 시각은 2026년 9월 15일 오전 한국 시각이고요. 그리고 이 글은 어떤 종목도 평가하지 않아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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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열었고 무엇은 못 열었는지 먼저 적을게요
이 글이 실제로 건 주소와 응답을 그대로 옮길게요.
| 받으려 한 것 | 응답 | 받은 것 |
|---|---|---|
| 뉴욕증권거래소 규정집 목차 페이지 | 200 | 조문 목차 |
| 뉴욕증권거래소 규정집 조문 페이지 | 200 | 제1장 40건, 제8장 14건 |
| 나스닥 규칙집 본문 경로 | 403 | 접근 거부 안내만 |
| 나스닥 규칙집 목차 경로 | 403 | 접근 거부 안내만 |
| 나스닥 규칙집 내부 조회 경로 | 404 | 해당 경로 없음 |
| 연방관보 문서 검색 | 200 | 파일 번호별 문서 목록 |
| 연방관보 승인명령 전문 | 200 | 본문 전체 |
부정 실측을 먼저 적어 둘게요. 나스닥 규칙집은 세 경로로 시도해 전부 막혔어요. 브라우저가 보내는 헤더를 전부 붙여 다시 걸어도 같은 응답이었고요. 이건 나스닥 규칙이 비공개라는 뜻이 아니라 이번 조회에 쓴 프로그램으로는 그 서버가 열리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같은 차단을 5주 전에도 겪었고 그때 쓴 글에도 남겨 두었어요.
그래서 이 글은 나스닥 규칙 문언을 한 줄도 쓰지 않아요. 열지 않은 문서를 인용할 수는 없으니까요. 나스닥 쪽 상장폐지 절차와 날짜 구분은 상장폐지 조문에 정리매매 조항이 있는지 확인한 글에서 따로 다룬 적이 있어요.
조문을 받은 방법도 적어 둘게요. 규정집 열람 사이트가 화면을 브라우저에서 그리는 구조라 보이는 글자만 긁으면 본문이 안 나와요. 페이지가 내려보내는 데이터 덩어리 안에 조문 원문이 통째로 들어 있어서 그걸 꺼내 태그를 벗겼어요. 각 문서에 다음 문서 번호가 붙어 있어서 서문부터 순서대로 걸었고요.
여기서 한 가지를 조심해야 해요. 문서 메타 정보에 붙은 게재일은 대부분 2009년 5월 20일로 찍히는데 이건 이 열람 시스템에 처음 실린 날짜지 조문의 현재 판 날짜가 아니에요. 현행성은 조문 말미의 개정 이력 줄로 읽어야 해요. 802.01C 말미에 2026년 8월 14일 개정이 적혀 있는 것이 그 증거고, 그 개정은 뒤에서 연방관보로 따로 확인했어요.
들어갈 때의 400 은 100주 이상 보유자 400명이에요 (102.01A)
초기 상장의 배분 요건이에요. 원문을 그대로 옮길게요. 조문이 표 형태라서 항목 이름과 값을 한 줄에 이어 붙였고, 그 둘 사이의 줄표는 칸을 가르려고 이 글이 넣은 표시예요.
102.01A A company must meet one of the following distribution criteria: Number of holders of 100 shares or more or of a unit of trading if less than 100 shares — 400 (A) and Number of publicly held shares — 1,100,000 shares (B)
읽는 법이 이래요. 세는 것은 「100주 이상을 보유한 주주」이고, 거래단위가 100주보다 작은 종목이면 「한 거래단위 이상을 보유한 주주」로 갈음해요. 그런 주주가 400명이어야 하고, 동시에 유통주식이 1,100,000주 이상이어야 해요.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둘 다예요.
같은 표가 네 갈래로 반복돼요. 일반 상장, 계열 회사 기준 상장, 파산에서 벗어나 상장하는 회사, 그리고 다른 시장에서 옮겨 오거나 교환 상장하는 회사예요. 조문 안에서 「100주 이상 보유자」라는 표현은 네 번, 400 도 네 번, 1,100,000 도 네 번 나와요.
대체 경로가 붙는 갈래는 딱 하나예요. 이전상장과 교환 상장 쪽이고요.
Number of holders of 100 shares or more or of a unit of trading if less than 100 shares — 400 (A) or Total stockholders — 2,200 (A) Together with average monthly trading volume — 100,000 shares (for most recent 6 months) or Total stockholders — 500 (A) Together with average monthly trading volume — 1,000,000 shares (for most recent 12 months) and Number of publicly held shares — 1,100,000 shares (B)
즉 초기 상장 조문 안에 「총 주주」라는 말이 나오기는 하는데 두 번뿐이고, 둘 다 이 네 번째 갈래 안에만 있어요. 새로 기업공개를 해서 들어오는 회사에게 열린 문은 100주 이상 보유자 400명 하나예요.
각주 두 개도 그대로 옮길게요. 이 각주가 없으면 숫자를 잘못 읽게 돼요.
(A) The number of beneficial holders of stock held in the name of Exchange member organizations will be considered in addition to holders of record. The Exchange will make any necessary check of such holdings.
(B) If the unit of trading is less than 100 shares, the requirements relating to number of publicly-held shares shall be reduced proportionately. Shares held by directors, officers, or their immediate families and other concentrated holdings of 10 percent or more are excluded in calculating the number of publicly-held shares.
앞의 각주는 증권사 명의로 보관된 주식의 실질 보유자도 명부상 주주에 더해서 고려한다는 뜻이에요. 뒤의 각주는 유통주식을 셀 때 임원과 그 직계가족의 보유분, 그리고 10퍼센트 이상의 집중 보유분을 빼고 센다는 뜻이고요. 발행주식 수와 유통주식 수가 다른 값인 이유가 여기 있어요.
투자 정보 안내
본 글은 미국 주식·ETF에 대한 객관 데이터·시뮬레이션 정보이며, 특정 종목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환율·세금·시장 변동 리스크가 있어 본인 판단과 전문가 상담 후 결정하세요.
남아 있을 때의 400 은 총 주주 400명이에요 (802.01A)
이번엔 계속 상장 쪽이에요. 조문은 「이러이러하면 기준 미달로 본다」는 형식으로 적혀 있어요.
802.01A. Distribution Criteria for Capital or Common Stock (including Equity Investment Tracking Stock).— Number of total stockholders (A) is less than 400 OR Number of total stockholders (A) is less than 1,200 and Average monthly trading volume is less than 100,000 shares (for most recent 12 months) OR Number of publicly-held shares (B) is less than 600,000 (C)
각주 (A) 는 초기 상장 조문과 같은 문장이에요.
(A) The number of beneficial holders of stock held in the name of Exchange member organizations will be considered in addition to holders of record.
핵심 대조가 여기예요. 계속 상장 조문 전체를 놓고 400 이라는 숫자를 찾으면 딱 한 자리에만 나오고, 그 자리가 바로 「총 주주 수가 400명 미만이면 기준 미달」이에요. 100주 이상이라는 조건이 붙지 않아요.
정리하면 이래요. 들어갈 때는 100주 이상 보유자를 400명 모아야 하고, 남아 있을 때는 몇 주를 들고 있든 사람 수로 400명이면 돼요. 같은 400 이지만 뒤쪽이 훨씬 넓게 세어 주는 기준이에요.
매뉴얼이 스스로 라운드랏이라고 적어 둔 자리가 있어요
「100주 이상 보유자」를 굳이 라운드랏 보유자라고 바꿔 부를 필요가 있느냐는 물음이 남아요. 그런데 매뉴얼이 다른 조항에서 스스로 그렇게 불러요. Subscription Receipts 의 초기 상장 요건인 102.08(f) 예요.
(f) At the time of initial listing, the Subscription Receipts must have a price per Subscription Receipt of at least $4.00, a minimum total market value of publicly-held shares of $100 million, 1,100,000 publicly-held shares, and 400 holders of round lots.
마지막 구절이 400 holders of round lots 예요. 라운드랏은 100주 단위 거래를 뜻하는 말이고요. 같은 매뉴얼이 102.01A 에서는 길게 풀어 쓴 조건을 여기서는 라운드랏 보유자 400명이라고 줄여 적은 셈이에요. 반대편의 802.01A 는 같은 숫자를 total stockholders 라고 적고요.
이 조항이 왜 중요하냐면, 라운드랏 해석의 근거가 해설서나 언론 기사가 아니라 매뉴얼 안에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에요. 조문끼리 맞춰 읽으면 확인되는 자리예요.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요건과 유지 조건을 한 표에 놓으면 이렇게 내려가요
숫자만 나란히 보면 문턱이 어디서 얼마나 낮아지는지가 한눈에 들어와요.
| 항목 | 들어갈 때(102.01A·102.01B) | 남아 있을 때(802.01A·802.01B·802.01C) |
|---|---|---|
| 주주 수 | 100주 이상 보유자 400명 | 총 주주 400명 미만이면 기준 미달 |
| 주주 수 대체 경로 | 이전상장·교환 상장에만 열림. 총 주주 2,200명과 최근 6개월 월평균 거래량 100,000주, 또는 총 주주 500명과 최근 12개월 월평균 거래량 1,000,000주 | 총 주주 1,200명 미만이면서 최근 12개월 월평균 거래량이 100,000주 미만이면 기준 미달 |
| 유통주식 수 | 1,100,000주 | 600,000주 미만이면 기준 미달 |
| 주가 | 상장 시점 종가 또는 공모가 4달러 이상 | 30거래일 연속 평균 종가가 1.00달러 미만이면 통지와 6개월 유예 |
| 규모 | 유통주식 시가총액 4,000만 달러 또는 1억 달러 | 30거래일 연속 평균 글로벌 시가총액 5,000만 달러 미만이면서 동시에 자본총계도 5,000만 달러 미만이면 기준 미달 |
규모 쪽 원문도 옮겨 둘게요. 4,000만 달러가 붙는 회사와 1억 달러가 붙는 회사가 갈려요.
A Company must demonstrate an aggregate market value of publicly-held shares of $40,000,000 for companies that list either at the time of their initial public offerings ("IPO") ... or as a result of spin-offs or under the Affiliated Company standard or, for companies that list at the time of their Initial Firm Commitment Underwritten Public Offering, and $100,000,000 for other companies. A company must have a closing price or, if listing in connection with an IPO or Initial Firm Commitment Underwritten Public Offering, an IPO or Initial Firm Commitment Underwritten Public Offering price per share of at least $4 at the time of initial listing.
기업공개나 분할, 계열 회사 기준으로 들어오면 4,000만 달러, 그 밖의 경우는 1억 달러예요. 같은 조항의 각주는 지분이 과도하게 집중돼 있거나 시장 상황 때문에 이 값을 10퍼센트 넘게 밑돌지 않는 선에서 미달했을 때는 거래소가 자본총계를 대체 규모 지표로 본다고 적어요.
계속 상장 쪽 규모 기준은 두 줄로 갈려요.
A company (including the issuer of an Equity Investment Tracking Stock) will be considered to be below compliance if its average global market capitalization over a consecutive 30 trading-day period is less than $50,000,000 and, at the same time stockholders' equity is less than $50,000,000.
여기서 놓치기 쉬운 단어가 and 예요. 시가총액만 낮아도, 자본총계만 낮아도 이 줄에는 안 걸려요. 둘 다 5,000만 달러 미만이어야 걸려요. 그런데 그 아래에 훨씬 단단한 줄이 따로 있어요.
Notwithstanding the preceding two paragraphs, the Exchange will promptly initiate suspension and delisting procedures with respect to a company ... that is listed under any financial standard set out in Sections 102.01C or 103.01B if a company is determined to have average global market capitalization over a consecutive 30 trading-day period of less than $15,000,000, regardless of the original standard under which it listed. A company is not eligible to follow the procedures outlined in Sections 802.02 and 802.03 with respect to this criterion.
30거래일 연속 평균 글로벌 시가총액이 1,500만 달러 미만이면 어떤 기준으로 상장했든 거래소가 곧바로 정지와 상장폐지 절차를 시작하고, 이 항목에 대해서는 이의 절차를 쓸 수 없다고 적혀 있어요. 참고로 미국 보고회사 전체의 유통 시가총액이 어떤 분포에 놓여 있는지는 유통 시가총액 분포를 전수로 세어 본 글에서 따로 정리해 둔 적이 있어요.
주가 기준은 숫자가 셋이고 시점도 셋이에요
주가는 이 글에서 가장 헷갈리기 쉬운 자리예요. 숫자가 4달러, 1.00달러, 0.25달러 세 개인데 적용되는 시점과 절차가 전부 달라요.
먼저 지금 적용 중인 계속 상장 기준이에요.
A company will be considered to be below compliance standards if the average closing price of a security as reported on the consolidated tape is less than $1.00 over a consecutive 30 trading-day period (the "Price Criteria"). Once notified, the company must bring its share price and average share price back above $1.00 by six months following receipt of the notification. ... The company must, however, notify the Exchange, within 10 business days of receipt of the notification, of its intent to cure this deficiency or be subject to suspension and delisting procedures. In addition, a domestic company must disclose receipt of the notification by issuing a press release ... but no longer than four business days after notification. A non-U.S. company must issue this press release within 30 days after notification.
시한이 네 개예요. 판정 구간은 30거래일 연속, 치유 의사 통보는 10영업일, 미국 회사의 공시는 늦어도 4영업일, 미국 밖 회사의 공시는 30일, 그리고 주가 회복 자체는 6개월이에요.
그다음이 새로 붙은 줄이에요.
Notwithstanding the foregoing, effective July 1, 2027, if a security's closing price per share is less than $0.25 (the "Minimum Trading Price") on any trading day, the Exchange shall immediately suspend trading and commence delisting proceedings with respect to such security in accordance with the provisions of Section 804. A company is not eligible to follow the procedures outlined in Sections 802.01C, 802.02 and 802.03 with respect to the Minimum Trading Price criteria.
세 군데를 정확히 읽어야 해요.
- 시행일이 2027년 7월 1일이에요. 이 글을 쓰는 2026년 9월 15일 현재 이 줄은 적용되고 있지 않아요.
- 판정 구간이 없어요. 30거래일 평균이 아니라 어느 거래일이든 종가가 0.25달러 미만이면 걸려요.
- 유예가 없어요. 조문이 이 항목에 대해서는 유예와 이의 절차를 쓸 수 없다고 직접 적어 두었어요.
역분할에 걸린 제한도 같은 조항 안에 있어요.
Reverse Stock Splits — Notwithstanding the foregoing, if a company's security fails to meet the Price Criteria and the company (i) has effected a reverse stock split over the prior one-year period or (ii) has effected one or more reverse stock splits over the prior two-year period with a cumulative ratio of 200 shares or more to one, then the company shall not be eligible for any compliance period specified in this Section 802.01C and the Exchange will immediately commence suspension and delisting procedures.
Furthermore, a listed company may not effectuate a reverse stock split if the effectuation of such reverse stock split results in the company's security falling below the continued listing requirements of Section 802.01A.
뒤쪽 문장이 이 글의 축과 이어져요. 역분할로 주가를 올리면 주식 수가 줄어드니까 유통주식 수가 같이 줄어요. 그래서 역분할 결과 유통주식 600,000주나 총 주주 400명 기준을 밑돌게 되는 역분할은 아예 할 수 없다고 못박아 둔 거예요. 주가 기준과 배분 기준이 서로 물려 있는 자리예요.
거래가 실제로 멈추는 상황이 어떤 것인지는 장외 시간대 가격 제한 장치를 확인한 글에서 다른 각도로 다뤘어요. 그쪽은 시장 운영 중의 가격 변동 장치이고, 이 글의 정지는 상장 자격 미달에 따른 조치라서 성격이 달라요.
투자 정보 안내
본 글은 미국 주식·ETF에 대한 객관 데이터·시뮬레이션 정보이며, 특정 종목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환율·세금·시장 변동 리스크가 있어 본인 판단과 전문가 상담 후 결정하세요.
0.25달러 줄이 여기까지 온 경로를 연방관보로 확인했어요
매뉴얼 802.01C 말미가 2026년 8월 14일 개정이라고 적어 두었으니 그 규칙변경 파일 번호로 연방관보를 따로 검색했어요. 문서 5건이 잡혔어요.
| 게재일 | 문서 성격 |
|---|---|
| 2025-12-17 | 802.01C 개정안 접수 공고 |
| 2026-02-02 | 심사 기간 연장 공고 |
| 2026-03-20 | 수정안 1 접수 및 절차 개시 공고 |
| 2026-06-16 | 심사 기간 재연장 공고 |
| 2026-08-18 | 수정안 2 접수 및 가속 승인 명령 |
마지막 문서가 승인 명령이에요. 전문에서 확인한 것을 적을게요.
시행일이 한 번 밀렸어요. 명령 각주에 이렇게 적혀 있어요.
In Amendment No. 2, the Exchange extends the effective date of the proposed rule from October 1, 2026 to July 1, 2027, and does not substantively alter the proposed rule from what was set forth in Amendment No. 1.
원래는 2026년 10월 1일 시행이었는데 2027년 7월 1일로 미뤄졌어요. 왜 미뤘는지도 본문에 적혀 있어요.
Amendment No. 2 extends the effective date of the proposed rule to July 1, 2027. This limited change is consistent with the original proposal's intent to provide additional time to implement reverse stocks splits to increase share prices.
주가를 올리기 위한 역분할을 실행할 시간을 더 주려는 취지라고 적어요. 앞 절의 역분할 제한 조항과 같이 읽어야 뜻이 통하는 대목이에요.
여기서 인용의 층을 하나 갈라 둘게요. 명령 안에는 이런 문장도 있어요.
The Exchange states that it believes that securities that trade below the Minimum Trading Price are more susceptible to trading volatility and market manipulation and are unlikely to recover to any meaningful degree.
문장이 The Exchange states that 으로 시작해요. 이건 위원회의 판단이 아니라 거래소가 제출한 주장을 명령이 옮겨 적은 자리예요. 이 구절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이렇게 판단했다」로 옮기면 출처를 한 단계 틀리게 돼요.
결론부와 서명도 확인했어요. 명령은 이 규칙변경이 가속 승인되었다고 적고 위원회 명의로 서명돼 있어요.
날짜 두 가지를 섞지 말아야 해요. 매뉴얼이 적은 2026년 8월 14일은 승인 명령 날짜이고, 연방관보 게재일은 2026년 8월 18일이에요. 같은 패턴이 초기 상장 조문에도 있어요. 매뉴얼은 102.01A 의 마지막 개정을 2025년 5월 2일로 적는데, 그 규칙변경의 승인 명령이 관보에 실린 날은 2025년 5월 8일이에요.
범위도 한정해 둘게요. 검색으로 확인한 것은 이 파일 번호로 연방관보에서 검색되는 문서가 5건이라는 것까지예요. 연방관보는 위원회 사무국이 보내는 서한이나 심사 청구서를 싣지 않아서, 이 검색만으로 「그 뒤에 아무 일도 없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회사 종류마다 문턱이 따로 있어요
지금까지 본 400 과 600,000 은 보통주 이야기예요. 계속 상장 조문 전체를 놓고 「주주가 몇 명 미만이면 기준 미달」이라고 적은 자리를 뽑아 보면 7군데이고, 거기 쓰인 서로 다른 숫자는 4개예요.
| 대상 | 조문 위치 | 문턱 |
|---|---|---|
| 보통주 | 802.01A | 총 주주 400명 |
| 보통주 | 802.01A | 총 주주 1,200명과 월평균 거래량 100,000주 |
| 인수목적회사(합병 전) | 802.01B | 공모 주주 300명 |
| 인수목적회사(합병 전) | 802.01B | 총 주주 1,200명과 월평균 거래량 100,000주 |
| 폐쇄형 펀드 | 802.01B | 공모 주주 300명 |
| Subscription Receipts | 802.01B | 공모 보유자 100명 |
| 워런트와 조건부가치권 등 | 802.01D | 보유자 100명 |
유통주식 수 쪽은 6군데이고 서로 다른 숫자는 3개예요.
| 대상 | 문턱 |
|---|---|
| 보통주 | 유통주식 600,000주 |
| 인수목적회사(합병 전) | 유통주식 600,000주 |
| 폐쇄형 펀드 | 유통주식 200,000주 |
| 우선주와 보증철도주 등 | 유통주식 100,000주 |
| Subscription Receipts | 유통주식 100,000주 |
| 특수증권 | 유통주식 100,000주 |
여기서 세 가지를 갈라 읽어야 해요.
- 셋 다 같은 조문 안에 있어요. 802.01 하나를 열면 이 숫자들이 다 들어 있어요. 「뉴욕증권거래소 계속 상장 주주 수 기준」을 하나의 숫자로 외우면 종목 종류가 바뀌는 순간 틀려요.
- 매뉴얼이 같은 뜻을 두 가지 표기로 적어요. 유통주식을 가리키는 영문 표현이 조항마다 앞뒤 순서가 달라요. 이 글은 한국어로는 유통주식 수로 통일하되 원문 인용에서는 표기를 그대로 두었어요.
- 이 계수는 802.01 을 대상으로 센 값이에요. 다른 장에 주주 수 기준이 또 있는지는 이번에 확인하지 않았어요.
부동산투자신탁과 리미티드 파트너십에는 별도의 규모 줄이 붙어요. 30거래일 연속 평균 시가총액이 1,500만 달러 미만이면 거래소가 곧바로 정지와 상장폐지 절차를 시작하고, 3,500만 달러를 밑돌면 그 사실을 통지해요. 폐쇄형 펀드는 60일 구간을 쓰는 줄도 따로 있고요. 원문에 오타가 그대로 남아 있는 자리도 있는데, 인용할 때는 원문 그대로 두는 편이 정확해요.
외국 기업은 아예 다른 표를 봐요
미국 밖에 본거지를 둔 회사에는 숫자가 다른 표가 열려 있어요. 어느 표를 쓰는지는 101.01 이 정해 놓았어요.
... if a foreign private issuer applicant does not meet all of the requirements for the listing of common equity securities applicable to domestic issuers under Section 102.01, the Exchange will determine whether such foreign private issuer qualifies for listing under the quantitative standards ... set forth in Section 103.01 ... a foreign private issuer applicant must meet all of the requirements for common equity securities of either Section 102.01 or Section 103.01 in their entirety but is not required to meet the requirements of both.
둘 중 어느 한쪽을 통째로 충족하면 되고 양쪽을 다 맞출 필요는 없다고 적혀 있어요. 103.01A 의 숫자는 이래요.
Number of shareholder, holders of 100 or more shares — 5,000 Worldwide Number of shares publicly held — 2.5 million Worldwide Market value of publicly-held shares or for companies listing under the Affiliated Company standard — $100 million Worldwide / $60 million Worldwide A company must have a closing price or, if listing in connection with an IPO or Initial Firm Commitment Underwritten Public Offering, a public offering price per share of at least $4 at the time of listing.
주주 수가 전 세계 기준 100주 이상 보유자 5,000명이에요. 미국 기업의 400명과는 자릿수가 아예 달라요. 유통주식도 250만 주로 1,100,000주의 두 배가 넘고요. 시가총액은 1억 달러인데 계열 회사 기준으로 들어오면 6,000만 달러예요. 주가만 4달러로 같아요.
재무 기준 쪽 숫자도 달라요. 이익 기준으로 들어오려면 최근 3개 사업연도 합계 1억 달러 이상에 최근 2개 연도 각 2,500만 달러 이상이 필요하고, 순수 평가 기준으로 들어오려면 글로벌 시가총액 7억 5,000만 달러와 최근 사업연도 매출 7,500만 달러가 필요해요. 미국 기업 쪽 이익 기준이 3개 연도 합계 1,000만 달러 선인 것과 비교하면 한 자릿수가 더 붙는 셈이에요.
제1장에서 「최소 수치 기준」 조항을 세어 봤어요
매뉴얼 제1장은 상장 절차를 다루는 장이에요. 서문부터 순서대로 걸어 조문 제목을 전수로 읽었더니, 제목에 「최소 수치 기준」이 들어간 조항이 9개였어요.
| 조 번호 | 다루는 대상 |
|---|---|
| 102.01 | 미국 기업 지분증권 |
| 102.03 | 미국 기업 채무증권 |
| 102.04 | 폐쇄형 관리형 투자회사 |
| 102.05 | 부동산투자신탁 |
| 102.06 | 인수목적회사 |
| 102.07 | 지분투자 추적주식 |
| 102.08 | Subscription Receipts |
| 103.01 | 미국 밖 기업 지분증권 |
| 103.05 | 미국 밖 기업 기타 |
범위를 분명히 해 둘게요. 이 9라는 값은 제1장만 걸어서 센 값이에요. 제2장부터 제7장, 제9장은 이번에 걸지 않았어요. 그러니 「매뉴얼 전체에 9개뿐」이라고 읽으면 안 돼요. 102.02 는 제목이 다른 형식이라 이 9개에 들어가지 않았고, 103.00 도 제목이 달라서 제외했어요.
세면서 눈에 띈 것도 하나 적어 둘게요. 조 번호와 제목을 잇는 줄표의 모양이 조항마다 달라요. 어떤 조항은 긴 줄표를, 어떤 조항은 짧은 붙임표를 쓰고, 아예 줄표 없이 제목이 이어지는 조항도 있어요. 같은 매뉴얼 안에서 표기가 통일돼 있지 않아서, 제목 문자열로 조항을 기계로 거를 때는 줄표를 지우고 맞춰야 빠지는 조항이 없어요.
곁가지 숫자도 몇 개 옮겨 둘게요. 폐쇄형 관리형 투자회사는 유통주식 시가총액이나 순자산 2,000만 달러가 기준이고, 같은 운용사 펀드를 한꺼번에 상장하면 그룹 합계 7,500만 달러에 펀드당 평균 1,500만 달러, 각 펀드 최소 1,000만 달러라는 조건이 붙어요. 부동산투자신탁은 영업 이력이 3년 미만이면 자본총계 6,000만 달러 이상이어야 하고, 그에 못 미치면 거래소가 상장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고 적혀 있어요.
확인하지 못한 것
정직하게 적어 둘게요.
- 나스닥 규칙집은 열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 글에는 나스닥 규칙 문언이 한 줄도 없어요. 두 시장의 숫자를 나란히 견주는 일은 이번 조회로는 할 수 없었어요.
- 제1장과 제8장 밖은 걸지 않았어요. 최소 수치 기준 조항 9개는 제1장을 걸어 센 값이고, 주주 수 문턱 7군데는 802.01 을 대상으로 센 값이에요.
- 조문의 숫자가 실제로 몇 개 회사에 적용되고 있는지는 세지 않았어요. 이 글은 규정 문언만 읽었어요. 어떤 회사가 어떤 줄에 걸려 있는지는 확인하지 않았고 확인할 자료도 이번에 받지 않았어요.
- 개정안 접수 뒤에 심사 청구가 있었는지는 연방관보 검색 범위 밖이에요. 검색으로 확인한 것은 문서 5건까지예요.
- 어떤 종목도 평가하지 않았어요. 특정 종목이 어떤 기준에 가깝다거나 멀다는 판단은 이 글에 없어요.
정리
세 줄로 줄이면 이래요.
첫째, 같은 400 이 세는 대상이 달라요. 초기 상장 102.01A 의 400 은 100주 이상 보유자 400명이고, 계속 상장 802.01A 의 400 은 총 주주 400명이에요. 매뉴얼이 102.08(f) 에서 앞쪽을 라운드랏 보유자 400명이라고 직접 불러 두었고, 802.01A 는 뒤쪽을 총 주주라고 적어요. 조문 두 개를 나란히 열면 독자가 직접 대조할 수 있는 자리예요.
둘째, 유통주식 수는 1,100,000주에서 600,000주로 내려가요. 들어갈 때의 문턱과 남아 있을 때의 문턱이 다르게 설계돼 있어요. 다만 회사 종류가 바뀌면 그 숫자도 바뀌어서, 같은 802.01 안에 주주 수 문턱이 7군데, 유통주식 수 문턱이 6군데 흩어져 있어요.
셋째, 0.25달러 줄은 2027년 7월 1일부터예요. 지금 적용 중인 주가 기준은 30거래일 연속 평균 종가 1.00달러이고, 여기에는 통지와 6개월 유예가 붙어요. 새 줄은 유예 없이 어느 거래일이든 걸리는 구조인데, 시행일이 원래 2026년 10월 1일이었다가 역분할 실행 시간을 주려고 한 번 미뤄졌어요.
규정 원문을 직접 열어 보면 같은 숫자가 다른 뜻으로 쓰이는 자리가 이렇게 드러나요. 다만 이 글은 뉴욕증권거래소 규정집 조문을 옮기고 대조해 둔 기록일 뿐이고, 어떤 종목의 상장 상태나 전망도 다루지 않았어요. 미국 주식은 원금 손실 위험이 있고 모든 판단은 본인 책임이에요. 개별 종목의 상장 상태는 거래소 공고와 거래 증권사 안내로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해요.